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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ZpN04L9Q7A


난 네가 누군지, 어떤 인종인지, 몇살인지, 성별이 뭔지

난 그런데 관심 없어

내가 아는 건 네가 가슴 속에 꿈을 갖고 있다는 거야.

네가 세상으로부터 숨겨왔던 바로 그 꿈

너는 변명해왔고

꾸물거리며 미뤘지

너는 사람들로부터 “현실을 직시해”라는 말을 들었지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넌 알고 있어

너의 잠재력을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인생은 이제 그냥 맞춰살아가는 것일 뿐이지

내가 진짜 현실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해?

알고 있어?

그곳은 중국도 두바이도 아니야

그곳은 바로 묘지야

묘지 아래에는

발명되지 못한 발명품들

세워지지 못한 사업들

불리지 못한 노래들

육성되지 못한 아이디어들

깨달음을 얻지못한 사람들이 묻혀있어

왜냐면 그들은 리스크를 안는 걸 두려워했거든

너처럼 두려웠던 거야

근데 그거 알아?

너는 아직 묘지에 묻히지 않았어

아직은

우리의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

지나치는 모든 순간들을

우리는 다시 가질 수 없어

너는 이제 이 영상을 처음 재생했을 때와 똑같은 관점을 갖고 있지 않을 거야.

네가 이를 닦을 때 두 번 다시 똑같은 방식으로 닦지않듯

인생에 되감기 버튼 따위는 없어

난 내가 방금 내쉰 숨을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이렇듯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도 소중한 거야

우린 “지금” 이곳에 있어야만 해

그리고 그 안에 살아야해

최대한 가깝게 말이지

바로 지금 우리 꿈에서 살아야만 해

왜냐면 그 모두가 다 가능하니까

6천년 전 인류는 바퀴를 발명했어

겨우 6천년 전에 말이지

그리고 첫 문자 언어도 창조됐지

6천년 전에

비행기가 만들어진지 고작 100년 조금 넘었다는 거 알아?

50년 전에는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었어

그들이 될 수 없을 거라고 했던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어

우리가 이곳에 있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말이야

그 꿈들, 아이디어들, 업적들은 밝혀져지기 만을 기다리고 있어

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젠가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나쁜 일이 도대체 뭐가 있겠어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

그녀는 답했지

“시력을 가진 채 비전없이 살아가는 것이 훨씬 불행한 거에요.”

어째서 우리는 알려진 모든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가질 수 없는 걸까?

어째서 우린 지구상 모든이를 위한 깨끗한 물과 음식과 교육을 가질 수 없는 걸까?

어째서 우린 이 땅에 평화를 갖지 못하는 걸까?

어째서 천국에 가려면 우린 죽어야만 하는 거지?

지구는 이미 우주 안에 있는데

우리가 그 천국을 바로 지금 여기에 가져올 수 있어

단지 생각만 바꾸면 돼

왜 안되겠어?

누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안되는 거라고?

잘 들어

그 어디에도 비평가를 위해 세워진 동상은 없어

너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그들은 정작 해낸 적 없다고

좀 더 덧붙이자면

너 자신이 돼

그리고 지금을 살아

연예인들 뒷꽁무니나 쫓는 사이 너의 꿈은 멀어지고 있어

너의 인생을 살란 말이야

너의 위대함을 향한 첫 발을 띄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25살에 죽지만 75살이 되야 묻힌다는 말이 있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

그 해석은 너에게 맡길게

부정적인 세상이 너에게 닿도록 냅두지마

그게 널 이기게 냅두지 말라고

길이 이끄는 곳이 아닌

길이 없는 곳으로 가

그곳에 너의 발자취를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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