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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야 그때의 소중함을 느낀다.

우리는 순간 순간을 즐기지 못한다.


가족과의 평범하지만 단촐한 저녁 식사

가족과의 외출 등등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하지만

영원하지 않는 소중한 그런 시간들을

너무 당연시하고 흘려보낸다.


하지만, 더이상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들이

내 곁에 없고 만날 수 없고 다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는 어리석은 인간이다.

현재에 감사하고 현재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내 스스로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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