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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두께가 남자의 자신감을 좌우한다.


자본주의 사회라 돈이 곧 힘이다.

지갑이 두꺼우면 남자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지갑이 가벼우면 자신감이 사라진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지갑이 빵빵하면

친구를 만날 때도

편하게 밥을 사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힘겨워할 때

도와줄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아무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경제적으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지갑의 두께가 자신감을 좌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갑이 가볍다고 자신감까지 사라질 이유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지 않나 한다.


베풀려고 해도 뭐가 있어야 베풀수 있으니

없는 상태에서 베푸는 것보다


많이 벌어서 많이 베푸는 삶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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