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도구일뿐
내가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한 수단일뿐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며
단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돈에 너무 집착하지도
싫어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란 참으로 재밌는 친구다.
없으면 필요하고
있으면 더 필요한 존재
인간의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100만 원이 있으면
1,000만 원을 만들고 싶고
1,000만 원이 있으면 1억으로 만들고 싶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허기지게
만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