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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말의 쓰레기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욕을 하는 것은

말의 쓰레기를 나한테 던지는 것이다.


쓰레기를 던진다고 받을 필요가 없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받을 필요가 없다.


아~ 미친놈이 미친짓을 하는구나~

미친놈이니까 미친짓을 하는게 당연하고

입이 더러운 놈이니까 더러운게 당연하다.


그러니 미친놈이 미친짓을 하면

그래~ 알았다.


너 미친거 잘 알겠다.

나한테 욕을 하면 알았다.

너 입 더러운거 알았다.


생각하고 말의 쓰레기를 버리면 된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바보라고 한다고 해서

당신이 바보가 아니고


천재라고 말한다고 천재가 아니다.


역시나, 당신에게 병신이라고 미친놈이라고 해서

당신이 병신이고 미친놈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 지껄이던

미친놈이 미친짓을 하는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미친놈은 미친짓을 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일상행동이니까 미친놈이 하는 짓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를 해서


왜 저 미친놈이 괜히 아무 잘못 없는

나한테 욕을 하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미친놈은 과보를 받기 마련이다.

입이 더러운 놈은 입 때문에 망한다고 했다.


굳이 내가 미친놈과 싸우지 않아도

스스로 자멸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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